< 앙신의 강림, 천마선 >의 작가
머나먼 유배지 오그나탐에서 펼쳐지는 처절한 사투!
고감도 액션과 스피드로 2006년 판타지 테마를 바꾼다!

“천하의 규토가 악마의 숲 오그나탐에 유배되었다!
이제 나에겐 혈육도 친구도 없다. 남은 건 오직 복수뿐!”

왕권다툼의 희생양으로 지목된 바이른의 넷째왕자 규토!
그가 유배된 곳은 공포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악마의 숲!
거기서 살아남으려거든 이제 한 마리 짐승이 되어야 한다!
피맺힌 원한의 고리를 끊고 황제로 우뚝 서는 그날까지!

황제(皇帝)!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가장 강한 황제!
한 손에 세상을 움켜쥐고, 다른 손엔 만백성의 목줄기를 틀어쥔 권력의 정점!
그가 9천9백99개의 높다란 계단 위 화려한 옥좌에 앉아 세상을 굽어본다.
만조백관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백성들이 황제의 계단 아래 무릎을 꿇은 채 감히 고개도 들지 못한다.
숨조차 제대로 못 쉰다.
그런 무소불위의 황제가 죽었다.
그리고…… 억겁의 세월이 흘렀다.

제품명	규토대제(작은책)완결
판매가격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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