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클럽, 천사의 가면>의 작가
주옥 같은 과거의 명작, 국내 정식판 상륙―!!

70년대 일본 만화계를 강타했던 바로 그 만화, 모래성

운명을 뛰어넘은 두 남녀의 격정적 러브스토리"

“운명이여 오라!
와서 이들의 사랑을 허물어보라!”

곱게만 자라던 나탈리와 고아소년 프란시스.
두 사람의 행복을 위해 나탈리의 부모는 프란시스에 대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 모두가 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오랜 동안 슬픔을 이겨낼 수 없는 나탈리에게 프란시스의 생존소식이 전해지지만 오히려 나탈리는 더한 슬픔속으로 빠져버리게 되는데….

인생은 파도 한자락에 스러져버리는 모래성과 같은 것….
귀족 집안의 외동딸로 태어난 나탈리와 고아 프란시스의 애달픈 러브스토리.
발표 당시 순정만화계의 한 획을 그은 장편 만화가 지금 막을 올린다.

제품명	모래성(완결)
판매가격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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