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방>은 작가가 3년여에 걸친 현장 취재 끝에 새롭게 선보인 역작으로 넓은 무대와 치밀한 구성,
빠른 이야기 전개를 통해 독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뿐만 아니라
폭력, 섹스, 부패와 사회 병리현상 등 지금까지 그가 즐겨 다뤄온 주제를 아우르면서
보다 심화된 정치, 경제, 사회의식을 드러냄을으로써 새로운 가능성과 함께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