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정의맹 본타에 들어간 설화. 하지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통과해야 할 관문이 너무 어마어마한 것에 놀라고 만다. 그 때 정의맹주와 함께 걸어오는 설화의 아버지 류화영. 설화는 아버지가 정의맹주와 함께 있는 것에 대해 화를 내지만 류화영은 정의맹주가 설화의 친할아버지라고 말한다. 이튿날 설화를 부른 정의맹주 류강은 설화와 류화영, 마교 그리고 자신이 힘을 합치면 강호를 일통할 수 있다며 서로 돕자고 한다. 설화는 명색이 정의맹주가 그런 사악한 계략을 꾸미는 것에 조소하지만 사실 그것은 설화에게 강호를 일통하게 하려는 냉가려의 계략.

결국 설화는 류설화(정의맹주 손자의 자격), 백발마존(마교교주의 자격) 두 개의 이름으로 영웅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 마교측에서 참가한 자들은 각본에 의해 지고 이기며 최종적으로 결승에 마교교주와 류강을 올려놓는데... 마교교주와 류강이 맞붙은 결승전. 광풍교가 설치해 놓은 가짜 화탕이 터지고, 폭발로부터 류강을 보호한 마교교주가 류강의 손자임이 밝혀진다는 내용이 결승전의 각본이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터진 화탄은 진짜였고, 그 바람에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치게 되는데... 인천

제품명	설화(완)
판매가격	4,000원

번호 제목 이름 별점 날짜 아직 작성된 상품평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비고 작성된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