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마전, 다크마스터>
초급(超急)을 넘어선 극급(極級)에

이르는 살수 등장!



무림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자객들과 살수들.
그들은 대부분이 돈을 받거나, 또는 청부를 받고

사람들을 죽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그들 중에도 엄연히 실력의 차이가 있는 법이다.

언제부터인가 무림에서는

초급(超急)을 넘어선 극급(極級)에 이르는 살수가 등장했다

유일하게 극급살수라는 칭호를 듣고 있는 인물 설풍.
지금까지 수 십 번에 이르는 청부 살인을 해왔지만

한 번도 잡히지 않고 모든 일을 성공시켰다.
설풍이 얻은 극급살객의 실력에 대해 강호인들 중 일부는

대명황제(大明皇帝)까지도
마음만 먹으면 죽일 수 있다 한다.

그런 그가 원하는 것은 누이를 구하기 위한 영약이었으니!
중원의 살수 설풍, 이계 날도마뱀(드래곤)의 내단을 노리다!


이처럼 강력한 열화지력을 뿜어내는 영물의 내단이라면

황실에서도 군침을 흘릴게 분명했다.

설풍은 놓쳐버린 날도마뱀의 내단을 생각하자 계속 아쉬운 듯 입맛을 쩍쩍 다셨다.

제품명	이계의황제(작은책)
판매가격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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