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 레이센, 투레이센, 몬스터로드 >의 작가

판타지 『레이센』의 폭풍이 사라지기도 전에
다시 태어난 작가 권태용의 야심작

마술. 눈앞에서 펼쳐지는 가장 황당한 이야기들 그것이 속임수든 기술이든 거대한 무대장치든 누군가의 감성을 자극하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최고의 예술이다.
때로는 어린아이의 해맑은 웃음으로, 때로는 중년 신사의 허탈한 호기심으로, 때로는 젊은이의 꿈으로, 모든 이의 마음을 담은 마술의 세계는 영원한 비밀이자 결코 사라지지 않을 환상의 미학이다.

들키면 끝장이다!
깡으로도 안 되면 완벽한 사기꾼이 될 수밖에 없다!!

최고의 마술사를 꿈꾸며 중국으로 간 마현
그의 황당한 무림 종횡기가 시작된다.

가는 피아노 줄의 연기가 이기어 검술로,
마술용 플래시 페이퍼의 장난이 삼매진화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반박귀진의 고수라는 명성을 얻게 된다.

그러는 사이 흑월이라는 구월문주를 만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강호에 불어닥친 세기의 무림 사기극!
무공이라고는 쥐뿔도 없는 어린 사부와
무림의 최고 고수인 제자와의 이상한 만남!

제품명	마술전기(완결)
판매가격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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