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레스터 C. 서로우의 예언자적 혜안이 빛나는 미래에 대한 비전! 부는 지식이 결정한다. 21세기 지식기반 경제 시대를 살아갈 개인, 기업, 국가의 생존 법칙을 간명하고 핵심적으로 정리했다.

세계 최고 부자인 빌 게이츠는 유형의 재산이라고는 어느 것도 소요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토지나 금이나 석유도 없고, 공장이나 산업 공정도 없으며 군대도 없다. 세계 최고의 부자가 소유한 것이 지식뿐인 경우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이처럼 지식은 부의 새로운 근거다. 이제 미래의 자본가들은 지식의 장악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이 새로운 지식 경제 시대에 자연 및 환경자원의 접합점은 어디에 있는가? 물질적 도구(자본)가 더 이상 체제의 핵심을 차지하지 못하는 지식 기반 자본주의 경제에서 도구 생성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개개인에게 판매 가능한 재화의 발생 과정은 어떤 것인가? 근본적으로 개인과 기업, 사회를 위해 새로운 부의 피라미드를 쌓기 위해 '지식'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지식 기반 경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책이 제시한 의문들을 풀어야 한다. <<지식의 지배>>는 이런 문제에 대한 하나의 해답을 제시한다. 21세기의 국부론이라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