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레날린 넘치는 자동차 추격전과 강렬한 액션으로 젊은 관객들을 열광시켰던 뤽 베송 제작 군단의 <트랜스포터>가 3년 만에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전편에 이어 다시 뤽 베송이 제작과 공동 각본을 맡고, 차세대 액션 히어로로 자리 매김 한 제이슨 스테덤이 주연으로 출연한 <트랜스포터 : 엑스트림>은 아찔하고 스피디한 액션 시퀀스, 뤽 베송 특유의 감각적이고 화려한 영상을 선보이며 짜릿한 쾌감의 절정을 경험하게 한다. 
지난해 미국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노동절 연휴 주말 4일 동안 2천 만 달러를 돌파하며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2002년 전편이 거두었던 910만 달러의 오프닝을 2배 이상 능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전편의 총 수입 2천530만 달러와 맞먹는 대단한 성적이다. 시카고 선 타임즈의 로저 에버트는 ‘각본 겸 제작자 뤽 베송의 분명한 아이디어가 있는 이 영화는 확실히 전작을 능가한다!’고 했으며, 뉴욕 타임즈의 로라 컨은 ‘거의 모든 면에서 <트랜스포터>를 압도한다’고 단언했다. 
 

제품명	트랜스포터2 엑스트림 (랜탈용)
판매가격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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