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가
어느새 스물일곱의 사내.
한번 잡으면 다 읽을 때까지 손에서 놓지 않을
그런 책을 쓰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위해
오늘도 키보드를 두드린다.


『케이』,『가디언 소드』의 신가 작가 최신 신무협 판타지!!

구대문파에 흩어진 용아천뢰검을 모아 마교를 징벌하라!
해동의 전설이 움직일 때, 열 줄기 벼락이 지상에 강림하리라!

“사람이 아니야… 사람일 리 없어.
그래, 동방의 하늘에서 내려온 천신(天神)일 거야. 틀림없어.”

해동에서 온 백의의 사내.
한 번의 손짓에 열 개의 벼락이 떨어지고,
마교의 혈사는 그 앞에 침묵한다.
열 개의 벼락을 중원에 남겨두고 홀연히 떠났다.

그리고 오십 년 후.
다시금 중원이 어지러워지려 할 때
그의 후예가 중원으로 향한다.

푸른 하늘에 열 개의 벼락이 다시 떨어지는 순간
천하는 그 앞에서 무릎 꿇으리라.

제품명	벽천십뢰(작은책)
판매가격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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