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세계에서 신이 되고자 하는 자!

신에게 검을 겨누다!




머더러, 즉 살인자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참을 인자 셋 이상이 필요하다.

하지만 불행히도 조여환은 인내심 따위 개에게나 갖다줘버린 지 오래다.

“이렇게 된 거! 덤벼오는 놈 다 조져준다!”

“이왕 희대의 살인자도 된 겸, 신도 내 화려한 전과의 피해자로 추가시켜주마!”

사람을 죽일 때의 쾌감과 떨어지는 아이템 때문이 아니다.

그저 귀찮게 달라붙는 놈들, 일단 밟고 보는 것이 그의 적성에 맞기에…



인생 한방이다!

먼저 건드리진 않는다. 하지만 덤벼오면 가차없이 죽여준다.



최고의 머더러! 최악의 머더러!

조여환, 그가 더 갓에서 다시 태어난다.

제품명	더갓(작은책)완결
판매가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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