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MC몽주연)대학로 뮤지컬)원작

"다시 만져보지 못할 거야 다시는 느끼지 못해!"
감각을 뒤흔들고, 감정의 밑바닥을 긁어내린다. 벗어날 수 없는 욕망과 상처를 이야기하는 낯선멜로물.」

고양이와 개를 인물로 형상화한 특이한 설정, 높은 컬리티의 그림, 더불어 촌철살인의 대사로 가득한 이 '멜로물'은 네티즌들에게서 엄청난 반향을 이끌어냈다. 사람들은 '강도하'라는 낯선 이름에 열광했다.

- 월간 PAPER -



그게 싫어. 나만 버림받고, 나만 상처입고, 나만 추억하는 따위! 더는 가라앉고 싶지않어…. 상처받는 것도 지쳤고 기억 따위 불결해! 빨고, 할퀴고, 버려버리겠어!」

젊은 날의 사랑은 욕망이다. 소유하고 싶은 욕망, 주고 싶은 욕망, 표현하고 싶은 욕망, 마음이 일치되기를 바라는 욕망. 그 욕망의 공명이 이루어지는 순간은 아름답지만, 주파수가 분리되는 순간부터 마음은 멀어진다. 『위대한 캣츠비』는 결국 욕망을 디자인하는 내 마음의 인터페이스를 이야기한다. 그래서 이 길지 않은 만화에서 우리는 또다른 나, 욕망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리고 『위대한 캣츠비』를 덮고 나면, 누군가 나에게 말한다. "이봐, 네 욕망에 솔직해봐!"

- 박인하(만화평론가/청강문화산업대학 교수) -

많은 만화들이 치고 빠지는 짧은 호흡에 천착하는 동안
강도하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상처받은 인물들의 깊은 감성르 건드렸다.
보고 싶어 미치도록 만드는 재주.
역시 만화는 스토리가 생명임을 다시 일깨워줬다.

- 경향신문 -



고양이와 개를 인물로 형상화한 특이한 설정, 높은 컬리티의 그림, 더불어 촌철살인의 대사로 가득한 이 '멜로물'은 네티즌들에게서 엄청난 반향을 이끌어냈다. 사람들은 '강도하'라는 낯선 이름에 열광했다.

- 월간 PAPER -

제품명	위대한 캣츠비(강도하)
판매가격	28,000원

위 상품과 관련된 상품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이름 별점 날짜 아직 작성된 상품평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비고 작성된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