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똥누나 비주얼 소설.

10대 주인공들을 내세워 스타나 바이얼니스트나 말이 쉽지 어떤 직업도 쉽거나 한번에 되는 것은 없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우연히 운좋게 연예인이 되어 스타가 되어도 그 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들고 시간 시간 파고드는 문제들로 얼마나 괴로운지, 세계적인 바이얼니스트가 되는 것 역시 눈물나는 노력이 없다면 결코 이룰 수 없는, 하지만 하고자하면 반드시 이루겠다고 이를 악물면 할 수 있는, 너무 높이 있어서 바라보기만 할 뿐 만질 수는 없는 구름이 아니라 충분히 실현가능한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