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나 좌절을 경험했을 때, 갈등과 방황의 시기에, 그저 사는 일이 버거울 때 누군가가 건넨 따스한 말 한마디가 마음을 위로하는 때가 있다. 이 책은 사회 각계각층 49명의 인사들이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삶을 바꾸어 놓았거나 영혼에 큰 울림으로 다가왔던 한마디의 말을 거기에 얽힌 사연들과 함께 고백한 것이다.

소 소작을 하는 어머니 밑에서 힘들게 공부하던 시절 "오로지 농민을 위해 살아다오"라는 어머니의 한 마디를 평생 가슴에 품고 살았다는 황우석 박사, "선생님처럼 그리지 않을래요"라는 제자의 한 마디에 삶의 철학이 달라졌다는 만화가 박재동, "가슴 뛰는 일을 하라"고 말하는 한비야 등 사회 각계인사들의 영혼을 울린 말들이 담겨 있다. 선택의 기로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이들에게, 힘이 될 한마디가 필요한 이들에게 권할 만한 책이다

제품명	머뭇거리지말고시작해
판매가격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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