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는 볼드모트의 남아있는 호크룩스를 찾아 그걸 파괴해야 하는, 위험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맡게 된다.
그는 이처럼 외롭고 어두운 그림자로 가득 찬 미래를 이제껏 만난 적이 없었다.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해리는 반드시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을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그는 과연 자기 앞에 놓인 험난한 여정을 아무런 주저나 두려움 없이 헤쳐나갈 수 있을까?론과 헤르미온느와 함께 매번 가까스로 위험을 넘기며 볼드몰트의 호크룩스를 찾아 없애려 노력하던 해리는 마침내 그를 영원히 물리칠 방법을 찾게 되고 볼드모트와 최후의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과연 해리는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