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이 망하면 떼돈을 번다?! 
성공률 0%! 최악의 작가, 연출, 배우를 찾아라! 
한 때는 잘 나갔던 브로드웨이 뮤지컬 프로듀서 맥스(나단 레인), 어느 날 소심한 회계사 레오(매튜 브로데릭)가 비용 정리를 위해 그를 찾아오고, 레오는 공연이 망하면 오히려 투자금을 챙겨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최악의 공연을 만들기로 의기투합한 레오와 맥스는 구제불능의 작가와 연출, 배우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결국 ‘히틀러의 봄’이라는 문제작을 발견, 히틀러를 사랑하는 작가 프란츠(윌 페렐)에 게이 연출가, 엉뚱녀 울라(우마 서먼)까지 섭외하고 최악의 뮤지컬 만들기에 돌입한다. 과연 그들의 공연은 성공적(?)으로 망할 수 있을까? 

제품명	프로듀서스(렌탈용)
판매가격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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