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슬론(decathlon)이란?
1912년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5회 올림픽경기대회 때부터 도입되었으며, 달리기·뛰기·던지기라는 인간이 가진 전력적인 힘을 겨루는 종목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10종목을 2일 동안에 겨루어 각 종목의 성적을 채점표에 의해 점수로 환산, 합계점이 많은 선수가 상위가 된다.

첫날에는 1-100m달리기 2-멀리뛰기 3-포환던지기 4-높이뛰기 5-400m달리기 다음날에는 6-110m 장애물경기 7-원반던지기 8-장대높이뛰기 9-창던지기 10-1,500m 달리기의 순서로 실시한다.

채점표는 국제육상경기연맹이 각 종목의 세계기록이나 기록의 한계 등을 기준으로 정하지만, 경기의 진보·발전이 현저하기 때문에 때때로 수정을 가할 필요가 있다.

여자의 경우는 5종 경기가 있었는데, 1981년부터는 7종 경기(100m 장애물·포환던지기·높이뛰기·200m·멀리뛰기·창던지기·800m)를 실시하고 있다.

제품명	데카슬론(완결)
판매가격	3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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